다음 주자로 한솥 이하림 대표, 강산농원 송새롬 대표 지목

한 번 투약하면 절대 빠져나오기 어려운 마약의 특성상 이를 예방하는 활동은 매우 중요하다. 한국은 아직까지 마약 청정국가라고 생각하는 분이 많지만 이미 우리 사회 곳곳에는 상상 이상으로 마약의 폐해가 번져가고 있다. 지금 특별한 국가적 대응책을 세우고 모든 국민이 관심을 갖고 대처하지 않는다면 대한민국도 어느 순간에 마약사범이 판을 치는 나라가 될지도 모른다.

지난 1월 11일 경찰청과 마약퇴치운동본부가 주관하는 릴레이 캠페인 'NO EXIT'운동에 김길환 이사장(한국마케팅협회)이 동참하였다. 김 이사장은 "마케팅의 궁극적인 목표는 더 나은 사회를 만들어가는 것"이라면서 "우리 사회에 마약이 발붙이지 못하도록 모든 기업인이 특별한 관심을 갖을 필요가 있다"고 하였다. 

김 이사장은 세라젬 이경수대표의 지목을 받아 본 운동에 참가하였으며 다음 챌린지 주자로 국민도시락 한솥 이하림 대표와 50년 발효식품 전문기업 강산농원 송새롬 대표를 지목하였다.
 

한국마케팅협회 김길환이사장이 경찰청과 마약퇴치운동본부가 주관하는 마약퇴치운동(NO EXIT)에 동참하였다
사단법인 한국마케팅협회 김길환이사장이 경찰청과 마약퇴치운동본부가 주관하는 마약퇴치운동(NO EXIT)에 동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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